[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오는 8월 17일까지 전국 65개 공식서비스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무상점검 대상 항목은 엔진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벨트류, 배터리 등이다.
김지섭 벤츠코리아 부사장은 "폭염과 장마로 차량 점검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해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5주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