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하하와 별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별이 금일 오후 12시 40분에 서울 모 병원에서 득녀했다. 별과 딸 모두 모두 건강하다"라며 "출산 당시 하하가 별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별은 그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를 임신한 후 근황을 전했다. 출산 하루 전인 14일에는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출산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하하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결혼해 2013년 첫 아들, 2017년 둘째 아들을 얻었다. 부부는 올해 딸아이를 품에 안으며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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