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제조 넘어 `종합 물류서비스 선두주자 도약`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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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이미정 기자]두산이 지게차 제조를 넘어 렌탈, 중고거래 등을 포괄하는 서비스와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아우르는 '종합 물류서비스 선두주자'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두산은 10일 인천공장에서 동현수 두산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 물류서비스 선두주자 도약'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두산의 종합 물류서비스 사업은 지게차 제조, 다운스트림 서비스, 물류 자동화 솔루션 등 세 영역으로 구성된다.

두산은 지게차 제조 영역이 국내에서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두산로지피아로 대표되는 '다운스트림' 서비스와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과의 시너지를 통해 종합 물류서비스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2018년 설립한 두산로지피아는 지게차의 부품 조달부터 지게차 임대, 중고 수리와 중고 매매, 사후 관리까지 포괄하는 다운스트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에 출범한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은 물류 전 과정에 필요한 자동화 설비와 이를 제어하고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동현수 두산 부회장은 "지게차 제조, 다운스트림 서비스,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통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지게차 제조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종합 물류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두산, 제조 넘어 `종합 물류서비스 선두주자 도약` 선포
지난 10일 두산 산업차량 인천공장에서 열린 '종합 물류서비스 선두주자 도약' 선포식에서 동현수 두산 부회장(왼쪽 일곱째), 곽상철 산업차량BG장(동 부회장의 오른쪽), 김환성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대표(동 부회장의 왼쪽)를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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