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2019 데이터 플래그십 착수보고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빅데이터와 지능정보 기술을 이용해 국민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한 '2019년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신규 과제 10개를 선정하고, 19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T는 경찰청과 함께 실종사건 발생 시 실종자의 휴대전화가 꺼진 시점의 통신 데이터와 사건 데이터를 활용해 빅데이터 기반 실종 안전 플랫폼을 구축, 초동수사 시간을 단축한다.
한국감정원은 부동산 실거래가와 공시지가 등 부동산 데이터·공간정보·부동산 사기범죄 사례 등을 분석해 토지거래 위험 경보 서비스를 개발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버스 운행 안전성을 높이고 버스 운전자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사정보와 운행정보 등을 활용해 실질적인 노동강도를 측정하고 안전운전을 돕는 양방향 교육 서비스를 개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로 '우리아이 AI 주치의 서비스'를 개발, 아이의 발육상태와 소아비만·발달장애 등의 예비 판단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기반 하수관제 최적화와 교통혼잡 예보, 농업 가뭄 선제대응체계 구축, 물류센터 업무 효율화를 위한 AI 현장관리, 예비창업자 상표침해 예방을 위한 유사상표 검색서비스, 딥러인 영상인식 기술 활용 지장물 조사서비스 등도 개발된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KT는 경찰청과 함께 실종사건 발생 시 실종자의 휴대전화가 꺼진 시점의 통신 데이터와 사건 데이터를 활용해 빅데이터 기반 실종 안전 플랫폼을 구축, 초동수사 시간을 단축한다.
한국감정원은 부동산 실거래가와 공시지가 등 부동산 데이터·공간정보·부동산 사기범죄 사례 등을 분석해 토지거래 위험 경보 서비스를 개발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버스 운행 안전성을 높이고 버스 운전자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기사정보와 운행정보 등을 활용해 실질적인 노동강도를 측정하고 안전운전을 돕는 양방향 교육 서비스를 개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로 '우리아이 AI 주치의 서비스'를 개발, 아이의 발육상태와 소아비만·발달장애 등의 예비 판단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기반 하수관제 최적화와 교통혼잡 예보, 농업 가뭄 선제대응체계 구축, 물류센터 업무 효율화를 위한 AI 현장관리, 예비창업자 상표침해 예방을 위한 유사상표 검색서비스, 딥러인 영상인식 기술 활용 지장물 조사서비스 등도 개발된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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