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에 위치한 ACInvest(에이씨인베스트)는 4차산업 관련 기업에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된 투자회사다.
개인투자 및 기관투자자들이 투자한 자산을 출자하여 설립한 AC-Invest는 부산 5곳의 지역구 사무실과 전국 인프라를 구축했다. 드론, 인공지능 스피커, 무인자동차/항공기 등 수많은 개인들이 투자한 권리 자산(주식, 채권 등)을 기반으로 출자한 AC는 법인 차원에서 투자관리를 하고 있다.
ACInvest의 김희재 대표이사는 "올해 과제는 혁신기술을 인정받은 기업에 2020년까지 150억을 투자하여 미래기술확보에 주력하겠다"며, "수많은 개인투자자산을 모아 출자한 기업의 투명성과 미래금융을 활용한 운영계획안을 조속히 발표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Acinvest의 최대 출자자인 한태성 회장은 "㈜AC INVEST는 조직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투자고객들께 안정적인 수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혁신적인 경영을 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투자철학과 원칙을 지키며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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