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19일 저녁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국내 정상급 발달장애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함께하는 '위드 콘서트(With Concert)'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음악상은 2009년 금융권 최초로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이다.
공연 1부는 신한음악상 부문별 수상자 4인이 연주하는 슈만의 '헌정'을 시작으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관현악 앙상블과 라라랜드 OST 등을 합주한다.
2부에는 바리톤 김주택이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롯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의 연주를 선물할 계획이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신한은행 제공.
신한음악상은 2009년 금융권 최초로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이다.
공연 1부는 신한음악상 부문별 수상자 4인이 연주하는 슈만의 '헌정'을 시작으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관현악 앙상블과 라라랜드 OST 등을 합주한다.
2부에는 바리톤 김주택이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롯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감동의 연주를 선물할 계획이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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