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아이에게 단 음식을 많이 주면 안 되는 이유](http://contents.dt.co.kr/images/201906/2019061402109954783001[1].jpg "[카드뉴스]아이에게 단 음식을 많이 주면 안 되는 이유")
![[카드뉴스]아이에게 단 음식을 많이 주면 안 되는 이유](http://contents.dt.co.kr/images/201906/2019061402109954783001[2].jpg "[카드뉴스]아이에게 단 음식을 많이 주면 안 되는 이유")
![[카드뉴스]아이에게 단 음식을 많이 주면 안 되는 이유](http://contents.dt.co.kr/images/201906/2019061402109954783001[3].jpg "[카드뉴스]아이에게 단 음식을 많이 주면 안 되는 이유")
![[카드뉴스]아이에게 단 음식을 많이 주면 안 되는 이유](http://contents.dt.co.kr/images/201906/2019061402109954783001[4].jpg "[카드뉴스]아이에게 단 음식을 많이 주면 안 되는 이유")
![[카드뉴스]아이에게 단 음식을 많이 주면 안 되는 이유](http://contents.dt.co.kr/images/201906/2019061402109954783001[5].jpg "[카드뉴스]아이에게 단 음식을 많이 주면 안 되는 이유")
기획:노희근
디자인:김성준
사진:이슬기
아이에게 단 음식을
많이 주면 안 되는 이유
성장 방해
설탕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은 산성화가 되는데 이를 대응하기 위해
체내 칼슘이 다른 기관에서 소모되므로 골격 형성에 제대로 사용되지 못한다.
최대 골밀도에 이르는 중요한 시기에 방해를 받는다.
충치 발생
유치는 어른의 영구치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조금만 부주의해도 충치가 쉽게 생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단 음료나 사탕에 들어있는 당류는 치아의 에나멜층을 파괴하고 충치를 유발한다.
공격 성향
설탕을 과잉섭취하면 급격한 변화를 겪은 혈당치 회복을 위해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되는데
이 과정에서 감정조절이 상실될 수 있다. 수면까지 방해해 감정조절능력을 더욱 떨어뜨린다.
피부 질환
아토피 피부염이나 여드름 등 각종 피부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몸 안의 활성 산소가 당분과 만나면 피부 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설탕 섭취를 가급적 피해야 한다.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