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14일 목포시와 '낭만항구 목포여행' 상품을 나라장터에 등록하는 등 '문화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측은 △낭만항구 목포여행 상품개발 및 공급 지원 △신규 여행·체험 서비스 상품 확산 및 홍보 협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낭만항구 목포여행은 △레트로 목포 여행 △근대문화도시 목포 탐방 △박물관은 살아있다-갓바위 문화탐방 등 3개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마다 전문문화관광해설서가 동행하고, 수요기관이 요청하면 원하는 일정으로 관광 프로그램 설계를 지원한다.
앞서 조달청은 지난 2015년부터 지자체 등과 지역여행·체험상품을 공동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나라장터에 51개 지역 여행 체험 상품이 등록돼 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별 특색을 담은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 관광과 서비스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14일 목포시청에서 정무경 조달청장(오른쪽 다섯번째)과 김종식 목포시장(오른쪽 여섯번째)이 '낭만항구 목포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달청 제공
이날 협약으로 양측은 △낭만항구 목포여행 상품개발 및 공급 지원 △신규 여행·체험 서비스 상품 확산 및 홍보 협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낭만항구 목포여행은 △레트로 목포 여행 △근대문화도시 목포 탐방 △박물관은 살아있다-갓바위 문화탐방 등 3개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마다 전문문화관광해설서가 동행하고, 수요기관이 요청하면 원하는 일정으로 관광 프로그램 설계를 지원한다.
앞서 조달청은 지난 2015년부터 지자체 등과 지역여행·체험상품을 공동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나라장터에 51개 지역 여행 체험 상품이 등록돼 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역별 특색을 담은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 관광과 서비스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조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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