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노인 위한 `주문을 잊은 카페`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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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13일 울산 중구에 있는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노인학대예방의 날은 노인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노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15년 12월 노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법적 기념일로 지정됐다.

동서발전은 이날 행사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그간 노인학대예방과 노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포상(울산시장상)을 받았다. 이날 동서발전은 본사 1층 카페에서 '주문을 잊은 카페' 체험 행사를 열었다. '주문을 잊은 카페'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와 제빵사가 음료와 쿠키를 만들고 치매 어르신이 주문과 서빙을 맡는 일일 카페 체험 행사다.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동서발전은 4월 울산 본사와 5월 울산대학교, 울산시립도서관에서 '주문을 잊은 카페' 체험 행사를 가진 바 있다. 동서발전은 시니어클럽 플리마켓 운영과 노인복지관 기타동아리 공연 등 지역 내 노인 복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치매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분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문화공연, 봉사활동 등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예진수선임기자 jinye@dt.co.kr

동서발전, 노인 위한 `주문을 잊은 카페` 행사 열어
동서발전이 13일 울산 본사에서 '주문을 잊은 카페' 를 운영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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