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 `2019년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성료

다채로운 청소년 프로그램과 함께 17만 명 발걸음 하며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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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 `2019년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성료
사진제공 = 여성가족부

지난 23일(목)부터 24일(토)까지 3일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경기도 수원 소재)에서 개최된 '2019년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전국 청소년들의 열정과 희망으로 가득 채운 행사를 성료, 17만 명이라는 역대 최대 관람객 참여 기록을 세우며 폐막됐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2019 다시 청소년이다!'를 주제로 여성가족부가 경기도 및 수원시와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 학부모, 청소년 지도자 등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됐다.

22일 전야제부터 25일 폐막까지 박람회가 열린 수원컨벤션센터에는 전국 각지에서 방문한 청소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행사를 마무리하는 자리인 폐막식에는 여성가족부 최성지 청소년정책관, 수원시 조청식 제1부시장, 부산광역시 백정림 여성가족국장 등 주요 내빈, 그리고 청소년과 지도자, 학부모, 청소년단체 관계자 등이 자리했다.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는 행사인만큼 폐막식에서는 안법고등학교 이소연 양과 곡정고등학교 변성우 군이 직접 청소년 사회자로 나서 화려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의미를 더했다. 폐막식은 △행사 스케치 영상 상영 △오프닝 공연 △청소년 정책 주장대회 시상 △동아리 경진대회 시상 △우수 부스 시상 △동아리경진대회 대상팀의 축하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앞서 박람회 운영 기간 동안에는 '청소년정책주장대회'를 비롯해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청소년 골든벨(황금종을 울려라)', '청년 먹거리트럭', '청소년 연합학술대회'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되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3·1운동을 이끌었던 청소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3·1운동 100주년 기념부스'와 우리 시대 청소년의 가치와 역할을 새로 조명하는 '다시 청소년이다 특집공간' 등을 비롯하여 '4차 산업 체험 공간'과 '국제교류 공간' 등 역대 최대 규모인 360여 개의 전시·체험 활동공간이 청소년들을 맞이했다.

이밖에도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동사형 꿈 찾기'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 교수,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 방송인 유병재가 멘토로 나선 멘토 특강, 모델 한현민, 배우 이형석 등의 또래 특별강연으로 청소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올해 처음 실시된 진로o채용o학과 박람회에서는 후기 청소년을 위한 '1:5 직업인 상담'과 '강소기업 1:1 현장면접을 통한 채용' 등이 실시되어 호평을 얻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로 거듭날 청소년들을 위해 시대의 흐름을 적극 반영한 프로그램도 전개되었다. VR(증강현실)과 인공지능 소셜로봇 등으로 조성된 5G 체험관과 세계 최초 엔터테이너 로봇 타이탄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동시에 선사했다.

역대 최다 관객 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성료된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2020년 5월 14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10년 만에 재개최 되며, 이에 백정림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이 차기 개최도시 자격으로 박람회기를 인수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내년 청소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7월 중 시와 청소년 관련기관 등이 참여하는 실무추진단이 구성될 예정이며,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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