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아웃소싱 전문기업 중앙M&H, 모바일 성과 관리 앱 출시 예정
중앙M&H(대표이사 윤상철)는 세일즈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서 소프트웨어 개발과는 업(業)이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성과 관리 솔루션 개발을 진행한 이유에 대하여 최덕호 중앙M&H 인사혁신팀장은 이같이 말했다.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 솔루션은 인사지원부터 성과 진척, 보상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 기업과 현장 사용자 모두에게 최적의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으며, 특히 모든 기능을 모바일 중심으로 구현하여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게 구현했다.
또한 개발T/F를 맡았던 최 팀장은 지난 15년간 노하우를 모두 담아내려 노력했다고 하면서, 현장 근로자 중심으로 유저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를 구현, 쉽고 빠른 KPI 등록, 자체 메일과 결재 시스템까지 지원하여 업무효율성을 더욱 높였다고 설명했다.
최 팀장은 앞으로 이 모바일 성과솔루션을 통하여 세일즈 조직을 보유한 기업들이 모든 현장관리업무는 자동화하고 새로운 고객경험, 현장 마케팅 등 핵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이다, 벌써부터 일부 기업들의 문의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 각 조직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도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2019년 7월 출시를 앞두고 있어 솔루션 명칭과 각 기능을 자세히 설명하기 어렵다는 중앙M&H 최덕호 인사혁신팀장은 마지막으로 이 말을 강조했다.
"실제 그 업무를 계속 해본 사람만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귀찮지만 꼭 필요한 각 종 현장관리업무를 모바일 솔루션 하나로 통합할 수 있다면 기업과 현장간 업무효율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편, 중앙M&H 모바일 성과 관리 솔루션은 2019년 7월 중순부터 서비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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