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성장학회, 151명에 `석성선행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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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성장학회, 151명에 `석성선행 장학금` 전달


석성장학회(회장 조용근)는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석성장학회 회의실에서 착한 일을 한 초·중·고·대학생 151명을 선발, 1억 2000만 원의 '석성선행(善行)장학금'을 전달(사진)했다고 27일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평소 학업에 충실하면서 꾸준히 사회봉사활동을 해왔거나, 학교나 가정에서 착한 일을 많이 해 주위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는 학생들로서 각급 학교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조용근회장은 "과거에는 주로 공부 잘하는 학생이나 아니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위주로 선발하였는데, 2018년도부터 공부 잘 하고 어려운 학생들뿐만 아니라 석성장학회가 추진하고 있는 'GS(Good Student) 운동'에 걸맞은 착한 일을 하는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했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어 "장학금도 가급적 현금보다는 독서와 각종 문화활동에 도움이 되는 '도서문화상품권'으로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석성장학회는 1984년 조 회장의 선친이 남긴 유산 5000만 원을 기반으로 1994년에 설립돼 지난 25여년 동안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소외된 청소년 가장 학생, 다문화 가정 학생들을 비롯한 선행을 해온 학생 2200여 명에게 장학금 21억원을 지급해왔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금 32억여원의 금융자산에 대한 이자수입과 매년 석성세무법인에서 발생한 연간 매출액의 1% 등으로 매년 170여명에게 1억5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여기에 미얀마 양곤에 1400여명의 재학생들이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현지 고등학교를 '대한민국 석성고등학교'라 이름 지어 매년 학교건물을 지어주는 등 교육환경 개선에 적극 지원해주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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