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9 노사합동 가정의 달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노사가 함께 지역 소외 이웃과 행복을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광 사장을 비롯해 양호윤 노조위원장, 임직원 봉사단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350인분과 쌀을 전달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노사가 함께 지역어르신들께 HUG의 정성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이재광 HUG 사장(오른쪽)이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마친 후 윤성희 남구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재광 HUG 사장(오른쪽)이 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배식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노사가 함께 지역 소외 이웃과 행복을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광 사장을 비롯해 양호윤 노조위원장, 임직원 봉사단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350인분과 쌀을 전달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노사가 함께 지역어르신들께 HUG의 정성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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