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한국감정원은 지난 21일 대구본사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제1기 부동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동산 아카데미는 한국감정원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민들에게 부동산 관련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실시하는 교육으로,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9~10월)과 광주(11~12월)에서도 실시된다.
교육은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1회, 총 4회 10시간으로 진행되며, 부동산의 이해, 부동산통계와 공시제도, 부동산과 세금, 재개발·재건축 이해 등으로 구성된다.
김학규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한국감정원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한국감정원이 개최한 제 1회 부동산 아카데미에 참가자들이 참석해 강연을 듣고 있다. <한국감정원 제공>
부동산 아카데미는 한국감정원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민들에게 부동산 관련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고자 실시하는 교육으로,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9~10월)과 광주(11~12월)에서도 실시된다.
교육은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1회, 총 4회 10시간으로 진행되며, 부동산의 이해, 부동산통계와 공시제도, 부동산과 세금, 재개발·재건축 이해 등으로 구성된다.
김학규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한국감정원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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