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태지역파트너 서밋은 래피드7이 올해 아태지역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로 신제품 정보와 비즈니스 전략, 고객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호주, 일본, 중국, 태국 등 아태지역에서 약 150여명의 파트너가 참여했다.
인섹시큐리티는 매출 향상과 보안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래피드7의 공인 파트너인 인섹시큐리티는 래피드7의 제품 공급뿐만 아니라 보안 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 인프라 전반에 대한 보안 취약점 진단 및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 모의 해킹 및 침투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실적인 대응 방법과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관리 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인섹시큐리티는 래피드7의 △기업 인프라 전반에 대한 보안 취약점 진단 및 관리 솔루션인 '넥스포스' △취약점 검증을 위한 모의 해킹 및 침투 테스트 솔루션인 '메타스플로잇 프로' △웹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및 관리 솔루션인 '앱스파이더'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보안 취약점 진단과 모의해킹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함과 동시에, 보안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매출 창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지기자 ke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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