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안 TB3000은 최대 2800MB/s의 속도를 자랑하는 SSD 외장제품으로 외장하드 대비 28배, SATA 외장SSD보다도 6배 빠르다.
초당 2800MB의 속도는 1초에 HD영화(700MB) 4편을 전송하고 풀HD영화(5GB)도 2초면 전송할 수 있다. PC의 SATA3.0/6Gbps(550MB)에 비해 무려 5배 빠르고 최신 NVMe M.2 SSD의 속도인 3500MB에도 맞먹는 속도다. 외장이지만 OSX를 설치할 수도 있고 WTG를 설정하면 윈도우 사용도 가능하다.
주영대 리뷰안㈜ 연구소 실장은 "이 제품을 KOBA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향후 최대 15TB까지 썬더볼트3 고용량 외장SSD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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