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한국후지제록스는 전문 인쇄 업체부터 일반 기업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도록 속도와 다양한 지원 기능 등을 강화한 '프라임링크 C9070/C9065 프린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제품은 스캔 업무를 자동화 하는 기능을 비롯해 별도 서버가 없어도 회사 내 모든 복합기 문서 출력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첨단 지원 기술을 탑재했다. 무거운 용지도 출력 가능하고 최대 3300㎜X660㎜ 길이의 긴 용지까지 지원한다.
분당 인쇄 속도는 흑백 75매 컬러 70매(프라임링크 C9070프린터 기준)로 기존 자사의 동급 인쇄기보다 약 18% 빠르다.
회사 관계자는 "컬러 디지털 인쇄기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한국후지제록스는 전문 인쇄 업체부터 일반 기업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프라임링크 C9070/C9065 프린터'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델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 제공>
제품은 스캔 업무를 자동화 하는 기능을 비롯해 별도 서버가 없어도 회사 내 모든 복합기 문서 출력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첨단 지원 기술을 탑재했다. 무거운 용지도 출력 가능하고 최대 3300㎜X660㎜ 길이의 긴 용지까지 지원한다.
분당 인쇄 속도는 흑백 75매 컬러 70매(프라임링크 C9070프린터 기준)로 기존 자사의 동급 인쇄기보다 약 18% 빠르다.
회사 관계자는 "컬러 디지털 인쇄기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