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추돌사고, 자신이 몰던 테슬라 안전거리 미확보 "음주운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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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추돌사고, 자신이 몰던 테슬라 안전거리 미확보 "음주운전 아냐"
사진 = 한진그룹 제공

조현민이 추돌사고를 냈다.

21일(오늘) 한겨례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울 대한문 앞에서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교통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조현민 전 전무는 이날 오전 11시50분께 자신의 파란색 테슬라(모델 에스) 차량을 몰고 광화문에서 남대문 방향으로 가던 중 대한문 앞 횡단보도 인근에서 앞선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이 일대가 한때 정체를 빚었다.

사고 직후 경찰이 도착해 현장에서 조 전 전무를 상대로 간이 음주운전 검사를 했으나, 음성반응이 나왔다. 조 전 전무는 사고 직후 남대문 경찰서로 이동해 조사를 받았다.

이날 조현민 전 전 무는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 전혀 모르겠다. 기억이 안 난다. 브레이크를 밟은 것밖에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말했다. 남대문 경찰서 관계자는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고, 추돌사고다. 운전자가 안전거리를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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