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스마트 체크' 무상제공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가 온라인상에서 개인 PC내에 설치돼있는 소프트웨어(SW)의 불법 여부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스마트 체크' 서비스를 무상제공 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체크'는 이용자가 온라인상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당 PC의 SW 설치현황 및 불법여부까지 한번에 파악하는 동시에 악성코드로부터 안전하게 PC를 보호할 수 있는 보안 기능까지 제공한다.
'스마트 체크' 서비스의 SAM DB는 사법기관 단속시 기준이 되는 국내 최대 SW DB로 SPC가 자체 보유한 DB다.
주요기능은 설치SW검색, 폰트(서체) 검색, 악성코드 치료 등이며 검색된 SW의 저작권사, 제품 설명, 가격정보, 상용여부 등 SW에 대한 세부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유병한 SPC 회장은 "SW 자산관리는 기업의 SW구매의 효율적 방안제시와 법적 리스크 관리의 필수 핵심요소"라며 "SW 자산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정품 SW 사용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스마트 체크'는 이용자가 온라인상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해당 PC의 SW 설치현황 및 불법여부까지 한번에 파악하는 동시에 악성코드로부터 안전하게 PC를 보호할 수 있는 보안 기능까지 제공한다.
'스마트 체크' 서비스의 SAM DB는 사법기관 단속시 기준이 되는 국내 최대 SW DB로 SPC가 자체 보유한 DB다.
주요기능은 설치SW검색, 폰트(서체) 검색, 악성코드 치료 등이며 검색된 SW의 저작권사, 제품 설명, 가격정보, 상용여부 등 SW에 대한 세부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유병한 SPC 회장은 "SW 자산관리는 기업의 SW구매의 효율적 방안제시와 법적 리스크 관리의 필수 핵심요소"라며 "SW 자산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정품 SW 사용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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