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오는 6월 14일 '제3회 KETI 모비우스 2.0 IoT 서비스 개발자 대회'에 참가할 아이디어 공모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KETI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와 한국사물인터넷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 재직자 및 대학(원)생, 고등학생이면 팀단위로 개발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응모할 수 있다.
아이디어 중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한 10여 팀에는 모비우스 개발 교육과 아두이노 키트, 재료비 지원을 해주고, 3개월간의 개발기간 동안 전문가 자문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어 10월 중 최종평가와 시상식을 거쳐 상장과 상금을 주고, 전시부스 홍보도 지원한다.
한편 모비우스는 세계 20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사물인터넷 표준 'oneM2M'을 기반으로 만든 오픈소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이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지난해 열린 제2회 KETI 모비우스 2.0 IoT 서비스 개발자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자부품연구원 제공>
KETI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와 한국사물인터넷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 재직자 및 대학(원)생, 고등학생이면 팀단위로 개발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응모할 수 있다.
아이디어 중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한 10여 팀에는 모비우스 개발 교육과 아두이노 키트, 재료비 지원을 해주고, 3개월간의 개발기간 동안 전문가 자문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어 10월 중 최종평가와 시상식을 거쳐 상장과 상금을 주고, 전시부스 홍보도 지원한다.
한편 모비우스는 세계 20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사물인터넷 표준 'oneM2M'을 기반으로 만든 오픈소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이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