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신작 모바일게임 '기억의 저편: 오블리비언'을 국내 구글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게임은 마인로더가 개발했으며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를 맡았다.
기억의 저편은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과 역사, 신화, 소설 속 익숙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집형 역할수행 게임이다. 지난 4월 진행된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통해 일러스트와 캐릭터에 대해 호평 받았으며, 전투 난이도에 따른 영웅조작 등 전략적 재미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네오위즈는 이번 정식 서비스를 통해 450여개의 방대한 무대와 5종의 이용자간대결(PVP) 모드 등을 선보인다. 게임 제작에 일본 유명 성우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네오위즈는 게임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내 아이템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