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IoT 플랫폼’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에 첫 적용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삼성물산은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과 주거시스템을 접목해 입주민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래미안 IoT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부산연지2재개발)에 최초로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래미안 IoT 플랫폼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개발한 자체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IoT 홈랩에서 다양한 고객인식 기술과 IoT 기기들을 제어하는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6월부터 주거 관련 IoT 기술 체험ㅎ관인 'IoT 홈랩'을 운영해왔으며 4000여명의 방문객 조사 결과를 토대로 IoT 플랫폼 개발을 진행했다.

또 삼성물산은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KT, 삼성SDS, CVnet 등과 협업해 단지 내 주거시스템과 스마트가전, 음성인식 AI스피커 등의 제품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해당 시스템이 첫 적용되는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에는 IoT 홈패드, IoT 도어락, 스마트 인포 디스플레이, 스마트 TV폰, 음성인식 조명 스위치 등이 적용되며 스마트 미러와 IoT 커튼 등의 옵션 상품도 소비자들이 선택 가능하다.

래미안 IoT 플랫폼이 적용된 단지는 입주민이 플랫폼과 연계된 IoT 제품을 본인의 취향에 따라 구매하여 취향에 따라 맞춤 환경 구성이 가능하며 방문자 영상통화, 임시출입키 발급, 챗봇 등 외출 시에도 출입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들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에는 미세먼지 저감기술들을 적용한 '클린에어(Clean Air) 패키지'도 적용된다.

이에 따라 단지 조경으로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식재하고 지상 1층 동 출입구에는 반도체 공장 클린룸에서 착안하여 개발, 옷에 붙은 미세먼지를 털어주는 클린게이트가 설치된다. 세대 내부에는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 IoT 홈큐브와 CO2 자동환기 시스템 등을 통해 실내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 IoT 플랫폼과 클린 에어 패키지는 6월 부산에서 분양하는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부터 적용하며,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 견본주택에 해당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삼성물산, ‘래미안 IoT 플랫폼’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에 첫 적용
IoT 홈패드(왼쪽)와 스마트 인포 디스플레이.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래미안 IoT 플랫폼’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에 첫 적용
래미안 IoT 플랫폼 구성도.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래미안 IoT 플랫폼’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에 첫 적용
래미안 연지 어반파크 조감도. <삼성물산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