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소방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도 참여
롯데손해보험은 샤롯데봉사단이 지난 8일 서울 남대문 쪽방촌에서 '재난위치 식별도로' 설치비 지원과 도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롯데손해보험과 서울 중부소방서 그리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함께했다.
'재난위치 식별도로' 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119 신고와 소방대의 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로의 일정 구역을 페인트로 칠한 구간을 말한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해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8일 재난위치 식별도로 정비를 위해 롯데손해보험의 샤롯데봉사단, 서울 중부소방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들이 힘을 합쳤다. 롯데손해보험 제공.
이번 봉사활동은 롯데손해보험과 서울 중부소방서 그리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함께했다.
'재난위치 식별도로' 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119 신고와 소방대의 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로의 일정 구역을 페인트로 칠한 구간을 말한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해 사회공헌 활동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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