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서부터 '내맘적금', '하나원큐적금' 선봬
KEB하나은행은 오는 2일부터 가족 기념일과 소모임 친목 행사, 단체 여행 등을 위한 목돈 마련용 '내맘적금'과 초간편 자유적립식 고금리 재테크 상품인 '하나원큐적금'을 선보인다.
내맘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의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으로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6개월이상 60개월이하이다. 매월 500만원 한도 내에서 만기일 지정이나 납입이 자유롭고, 자동이체 주기도 선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금리는 최대 연2.3%까지 제공된다.
하나원큐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의 초간편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이다. 스마트폰뱅킹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에 매월2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 납입이 가능하다. 금리는 최대 연3.0%까지 제공된다.
아울러 KEB하나은행은 5월 한달 간 신상품인 내맘적금과 하나원큐적금, 기존상품인 급여하나월복리적금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총 555명을 추첨해 공기청정기와 외식상품권, 백화점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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