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단신
BNK부산은행은 자사 계좌기반 결제서비스에 혁신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나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BNK부산은행이 LG히다찌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사업제휴 체결식'을 진행했다.
일본 도쿄의 LG히다찌 일본지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양사가 가지고 있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부산은행이 보유한 계좌기반 결제서비스인 '썸패스'와 자동화기기인 STM(Self Teller Machine), 디지털 순번발행기, 태블릿 브랜치, QR코드 등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LG히다찌가 가지고 있는 AI 및 블록체인 운용기법과 빅데이터 등과 결합해 새로운 금융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진출 확대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면서 "아시아 금융의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핀테크 등을 활용한 디지털금융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주현지기자 jhj@
BNK부산은행은 자사 계좌기반 결제서비스에 혁신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나섰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BNK부산은행이 LG히다찌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현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사업제휴 체결식'을 진행했다.
일본 도쿄의 LG히다찌 일본지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양사가 가지고 있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부산은행이 보유한 계좌기반 결제서비스인 '썸패스'와 자동화기기인 STM(Self Teller Machine), 디지털 순번발행기, 태블릿 브랜치, QR코드 등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LG히다찌가 가지고 있는 AI 및 블록체인 운용기법과 빅데이터 등과 결합해 새로운 금융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빈대인 BNK부산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진출 확대 교두보를 마련할 것"이라면서 "아시아 금융의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핀테크 등을 활용한 디지털금융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주현지기자 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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