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9주 연속 상승세...서울은 ℓ당 17.4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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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9주째 올랐다.

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1423.1원으로 전주보다 ℓ당 14.8원 올랐다.

보통 휘발유 가격은 10월 다섯째 주 이후 주간 기준 줄곧 하락세를 보이다가 2월 셋째 주부터 상승 전환해 현재까지 오름세를 이어갔다.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11.9원 상승한 1316.2원으로 나타났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전주보다 ℓ당 17.4원 올라 1520.1원을 기록했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1405.3원으로 전주보다 ℓ당 19.1원 상승했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국내 제품가격이 오름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한국이 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전주보다 배럴당 0.4달러 오른 70.7달러였다.

LPG 차량의 연료인 자동차용 부탄은 ℓ당 796.56원으로 전주보다 0.08원 내렸다.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휘발유 가격 9주 연속 상승세...서울은 ℓ당 17.4원 ↑
서울 시내 소재 한 주유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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