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팅크웨어는 초소형 모빌리티(이동성)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를 새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아웃도어 외 모빌리티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고 팅크웨어 측은 설명했다. 앞서 팅크웨어는 작년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이나비 스포츠'를 출시하며 모터사이클(M1), 자전거 블랙박스(TC-1)를 출시한 바 있다.
아이나비 첫 마이크로 모빌리티 제품인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는 500W(최대 출력 1000W) 전동모터를 적용해 최대 시속 25㎞까지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 완충 시 최대 주행거리는 55km다. 일정 속도로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크루즈 모드도 적용했다.
팅크웨어는 "최근 전기 자전거, 킥보드 등의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이 확대하며 관련 제품과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첫 마이크로 모빌리티 제품이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팅크웨어의 마이크로(초소형) 모빌리티(이동성) 전동 킥보드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 <팅크웨어 제공>
이번 출시로 아웃도어 외 모빌리티 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고 팅크웨어 측은 설명했다. 앞서 팅크웨어는 작년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이나비 스포츠'를 출시하며 모터사이클(M1), 자전거 블랙박스(TC-1)를 출시한 바 있다.
아이나비 첫 마이크로 모빌리티 제품인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는 500W(최대 출력 1000W) 전동모터를 적용해 최대 시속 25㎞까지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 완충 시 최대 주행거리는 55km다. 일정 속도로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크루즈 모드도 적용했다.
팅크웨어는 "최근 전기 자전거, 킥보드 등의 마이크로 모빌리티 시장이 확대하며 관련 제품과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아이나비 스포츠 로드 기어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는 첫 마이크로 모빌리티 제품이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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