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학연구원은 지난 18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국내 의료기술평가의 연구영역 확대와 한의학 분야 의료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국내 의료기술평가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학제 협력연구사업과 한의학 분야 임상연구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전문인력 파견 및 교육 워크숍 등에 협력하게 된다.
보건의료연구원은 보건의료기술 개발과 보급을 위해 2009년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국내 유일의 의료기술평가 연구기관이다.
김종열 한의학연 원장은 "두 기관의 연구협력을 통해 한의학 분야 의료기술평가가 보다 활성화돼 한의학 의료기술과 임상연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성 보건의료연 원장은 "두 기관이 전문성을 살려 의료기술평가 영역을 한의학까지 넓히고, 환자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과학적 연구결과를 제시해 환자 선택권 보장과 의료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김종열 한의학연 원장(오른쪽)과 이영성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이 대전 한의학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의학연 제공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국내 의료기술평가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학제 협력연구사업과 한의학 분야 임상연구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전문인력 파견 및 교육 워크숍 등에 협력하게 된다.
보건의료연구원은 보건의료기술 개발과 보급을 위해 2009년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국내 유일의 의료기술평가 연구기관이다.
김종열 한의학연 원장은 "두 기관의 연구협력을 통해 한의학 분야 의료기술평가가 보다 활성화돼 한의학 의료기술과 임상연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성 보건의료연 원장은 "두 기관이 전문성을 살려 의료기술평가 영역을 한의학까지 넓히고, 환자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과학적 연구결과를 제시해 환자 선택권 보장과 의료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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