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현대차증권은 18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중장기적인 밸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된다고 보고 목표가 5만7000원, 매수 의견을 달아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성정환 연구원은 "올해 말부터 내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의정부 주상복합과 광운대 역세권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들의 차질 없는 진행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올해 계획돼 있는 1만9320세대 분양예정물량의 정상적인 분양 진행시 내년도 매출성장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그는 "HDC현대산업개발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8620억원으로 전년보다 20%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860억원으로 30% 감소해 최근 낮아진 시장눈높이에 부합하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HDC현대산업개발 2019~2020년 진행 중 또는 진행 예정인 개발사업.
성정환 연구원은 "올해 말부터 내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의정부 주상복합과 광운대 역세권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들의 차질 없는 진행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올해 계획돼 있는 1만9320세대 분양예정물량의 정상적인 분양 진행시 내년도 매출성장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봤다.
그는 "HDC현대산업개발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8620억원으로 전년보다 20%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860억원으로 30% 감소해 최근 낮아진 시장눈높이에 부합하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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