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풍부한 녹지 여건 갖춘 단지 학부모 수요자 관심 높아
팔달초,매화초,유신고,창현고,인계3호공원 등 주거 여건 우수
팔달초,매화초,유신고,창현고,인계3호공원 등 주거 여건 우수
우선학교가 가까우면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학교 인근으로 교육 관련 시설이 들어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또 학교 경계 직선거리 200m 범위는 교육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유해시설 조성이 법적으로 차단돼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춘다.
여기에 단지 가까이 공원이 위치하면 주거 쾌적성이 높고, 멀리 가지 않아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런 장점은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며 우수한 청약 성적을 거두고 있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분양한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는 163가구 모집에 6,072명이 청약해 37.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 단지는 수원초, 화서초, 숙지중·고, 수원여고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정자동 학원가 접근이용이해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더불어 팔달공원, 서호공원, 숙지공원 등이 단지와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프리미엄도 형성됐다.인천 서구에 위치한 '루원시티 대성베르힐'은 도보권에 가현초·중교,신현중,신현여중,신현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고,근린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지난달 전용면적 84㎡가4억3,600만원에 거래됐다.이는 분양가가3억4,60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9,000만원 가량 프리미엄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학교와 공원이 가까운 단지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한일건설이 우수한 교육 여건과 대형공원이 인접한 곳에 '우만 한일베라체ECO PLUS' 분양을 앞둬 학무보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일건설은 오는 19일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139-18번지 일원(구:호텔캐슬)에'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36층,2개 동, 전용면적 62㎡~81㎡ 아파트 202세대와 전용면적 23㎡~33㎡오피스텔 21실 등 총 22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팔달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매화초, 원천중, 유신고, 창현고, 아주대 등 명문 학군들이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여기에 약 24만㎡의 인계3호공원(2~3단계개발 중)과 수원시청소년문화공원, 매탄공원,인계예술공원,수원청소년문화센터, 수원월드컵경기장, CGV(동수원점)등 풍부환 녹지공간과 문화시설이 인접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여가 생활을 즐기기 좋다.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주거편의성도 높다. 갤러리아백화점(수원점), 뉴코아아울렛(동수원점), 홈플러스(동수원점, 원천점), 이마트(광교점), 우만2동 주민센터, 수원지방법원, 경기수원남부경찰청 등 각종 쇼핑 및 행정시설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아주대학교병원,동수원병원 등 대형 병원이 가깝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는 도보권에 시내버스,광역버스,공항버스 등 약 32개의 노선이 지나는 우수한 도로 교통망으로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또 용인서울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와분당선 수원시청역,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이용한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신분당선 연장선(예정)등 교통 호재로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100% 맞통풍 판상형 세대 계획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녹색건축물 그린 2등급 획득 예정이며, 공개공지와 옥상정원 등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즐길 수 있다.그 밖에도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홈네트워크와원격검침시스템, 지하주차장 자동환기시스템, 신재생에너지, 건물에네지관리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전기차충전소 등 다양한 특화설계와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인근에 위치하며,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청약 일정은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당첨자 발표는 5월 2일, 계약은 5월 13~15일 3일간 진행한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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