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꽃녀 출격… 눈이 즐거운 `로코사극` 안방극장 찾는다

김민재·공승연·서지훈·박지훈·변우석 등
개똥이를 중전마마로 세우려는 대사기극
김이랑 작가 집필·김가람 감독 연출맡아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꽃남·꽃녀 출격… 눈이 즐거운 `로코사극` 안방극장 찾는다

JTBC 새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이 로코사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그리고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 원작 소설을 쓴 김이랑 작가가 직접 대본을 집필하고, '마성의 기쁨', '뱀파이어 탐정' 등을 통해 섬세한 감성 연출을 보여준 김가람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먼저 성혼율 99%를 자랑하는 조선 최고의 남자 매파이자 한양의 핫한 남자 '마훈' 역은 배우 김민재가 캐스팅됐다. 남녀노소,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연애와 결혼, 이혼과 재혼 등 모든 걸 주관하는 '꽃파당'의 맏언니다. 수려한 외모와 논리적인 언어구사력,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작두 탄 예지력, 무엇보다 예리한 관찰력과 집요한 조사로 최적의 상대를 찾아준다.

사내보다 더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역에는 공승연이 연기한다. 거친 시장 바닥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마 대신 바지를, 댕기대신 상투를 선택한 여인. 시장에선 닷푼만 주면 장작패기, 쌀가마 나르기, 생선 손질하기, 패싸움 말리기 등 그 어떤 일도 해결해 준다하여 '닷푼이'로 불린다.

서지훈은 첫사랑에 목숨 건 순정파 국왕 '이수' 역을 맡는다. 23년간 평범한 대장장이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왕이 된다. 꽃파당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 역에는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연기한다. 그는 타고난 패션 센스와 스타일링 감각, 해박한 뷰티 지식으로 비호감도 호감으로 만들어주는 이미지 메이킹의 선두주자로 활약할 예정. 마지막으로, '도준' 역은 변우석이 맡았다. 외모, 성품, 두뇌, 학식까지 빠지는 게 없는 그는 집안의 몰락으로 출세길이 막혔고, 강제적 한량으로 살며 최고의 정보꾼으로 변신한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제작진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로코사극을 선보이게 됐다. 조선 중후기, 가상의 왕이 있었던 시대를 배경으로, 오감이 즐거운 꽃비주얼 남녀의 로맨스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9월 JTBC에서 방송예정.

성진희기자 geenie623@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