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로봇대체 업무 확대

업계 최대규모 업무자동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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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로봇대체 업무 확대
OK저축은행 제공.

OK저축은행이 업계 최대 규모의 로봇기반업무자동화(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도입했다.

OK저축은행은 약 4개월에 걸쳐 이뤄진 RPA시스템 확대 적용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OK저축은행은 지난 2017년 말부터 2018년 초까지 1차 RPA 구축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초까지 RPA 확대 적용을 위해 2차 사업에 나선 바 있다.

이로써 현재 OK저축은행은 △법원우편물(OCR) 조회 △신용회복신청 △개인회생등록 △주소보정 △서증제출 △사업자휴폐업조회 등 총 40여개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로 수행하고 있다.

RPA는 단순 반복 업무를 사람이 아닌 로봇 소프트웨어가 대신 처리해주는 자동화 기술을 말한다. 직원들이 반복적인 작업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직무 수행이 가능하다는 면에서 최근 금융권을 포함한 전 업권에서 각광받고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RPA솔루션을 사내 업무에 점차 확대 적용해, 직원들이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한 RPA를 시작으로 업권을 대표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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