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크레인에 CCTV 설치"...ADT캡스, 한미렌탈과 건설안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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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에 CCTV 설치"...ADT캡스, 한미렌탈과 건설안전 협약
15일 서울 삼성동 ADT캡스 본사에서 ADT캡스와 한미렌탈이 건설현장의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타워크레인 CCTV 설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최진환 ADT캡스 대표(왼쪽), 박승수 한미렌탈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T캡스 제공

ADT캡스가 CCTV 보안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설현장의 안전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는 타워크레인 임대 전문기업 한미렌탈과 15일 서울 삼성동 ADT캡스 본사에서 '타워크레인 CCTV 설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미렌탈은 건설장비인 타워크레인의 임대 및 설치, 해체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1995년에 설립돼 지난 25년간 다양한 건설현장에 타워크레인을 제공해 업계에서도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ADT캡스의 CCTV를 한미렌탈의 타워크레인에 설치해 조종이력 및 설치·해체·상승의 작업 전반을 영상으로 기록하기 위해 마련됐다. CCTV 보안서비스를 통해 안전 사고 예방 및 사고 발생 시 원인 파악을 통해 유사사고를 방지한다는 상호협력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번 체결은 지난해 7월 타워크레인 영상기록장치 설치 의무화 규칙이 시행되면서 건설현장의 안전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진행돼, 향후 ADT캡스의 전문적인 CCTV 보안서비스에 대한 건설업계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렌탈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타워크레인 장비를 사용하는 작업자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설작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ADT캡스가 갖춘 전국 네트워크 및 수준 높은 기술력의 CCTV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건설현장에서의 작업 만족도 및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방침이다.

한편,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는 지난 2일 SK건설과 '지능형 이동식 CCTV 구축'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건설 보안 시장에 진출했다. 건설현장에 지능형 이동식 CCTV와 웨어러블 카메라를 구축하고 사물인터넷 활용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를 전국 건축주택 공사현장에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김은지기자 ke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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