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고성장클럽 대상 기업 60개 선정...마케팅-글로벌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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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W(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 사업 대상 기업 60곳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올해 새로 추진하는 것으로, 유망 SW 벤처·중소기업을 선정해 마케팅, 제품 글로벌화 등을 지원한다.

고성장기업에는 라온피플, 망고슬래브, 아이디어콘서트, 레이니스트 등 10곳이 선정됐다. 예비 고성장기업에는 소프트웨어인라이프, 얄라팩토리, 올리브텍, 실크로드소프트 등 50곳이 뽑혔다. 과기부는 사업에 지원한 380개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혁신역량을 평가해 대상 기업을 정했다. 특히 고성장기업에 90개 이상 기업이 신청해 9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된 기업은 1년간 최대 3억 원을 지원받아 마케팅, 제품 글로벌화 등 과제를 자율적으로 이행할 수 있다. 사업성과에 따라 1년 연장될 수 있다. 또 전문가로 구성된 지원단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 지원 기관을 통해 대기업·투자자 네트워킹, 리더십 코칭 등 멘토링 서비스를 받는다.

특히 기술력 향상을 통한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예비고성장기업 5곳, 고성장기업 3곳을 이달중 별도로 선발해 2년간 최대 7억원의 기술개발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SW정책관은 "글로벌 시장과 해외 창업생태계는 SW 기업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면서 "이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SW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체계적인 성장 사다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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