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탑승객·운전자 위협한 택시기사 형사 고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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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 공유업체 '타다'가 5명의 외국인 탑승객과 운전자에게 위협을 가한 택시기사를 폭행 및 업무방해죄로 형사 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타다에 따르면 지난 4월초 경기도 용인에서 한 택시기사가 여성을 포함한 외국인 탑승객 5명과 타다 운전자에게 심각한 위협을 가했다. 타다 운전자에게 일방적으로 폭언, 폭력, 운행방해 등의 행위를 벌였고 탑승객들이 차에 탄 후에도 이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 여러명의 택시 기사들이 동참하며 상황이 심각해졌다.

이에 타다는 해당 행위를 위법 상황이라고 판단, 위협을 가한 택시기사를 지난 12일 폭행 및 업무방해죄로 형사 고발했다.

타다 관계자는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운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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