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손잡고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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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민관이 협력해 공공데이터 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지원 협업 프로젝트'에 참가할 창업기업과 예비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 아이템 상품화, 지식재산권화, 마케팅, 홍보, 해외 진출까지 단계별 종합지원을 한다. 작년에는 77개 기업이 130가지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받아 창업에 도전했다. 올해는 프로젝트 3년차를 맞아 참여 민관 기관을 확대해 프로그램을 늘릴 계획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무역협회,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장학재단이 추가로 참여해 총 15개 기관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젝트에서는 창업 준비, 사업화, 성장촉진, 해외진출 등 단계별로 총 14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은 6~8월 3개월간 이뤄지며 하반기에도 투자유치와 홍보 등 후속지원을 한다. 특히 올해부터 창업교육과 지식재산권 출원, 신용조회·평가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정규 모집 외에도 접수를 통해 상시 지원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도 개최한다.

이재영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다양한 공공데이터 활용기업이 발굴되고 성장해 유니콘 기업으로 거듭나야 데이터경제 활성화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민관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공데이터 활용기업을 발굴하고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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