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IBS)은 4일 연세대 IBS관에서 중국 기초과학분야 핵심 연구기관인 중국과학원(CAS)과 기초과학 분야 공동연구와 연구인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IBS는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을 중심으로 CAS 산하 고에너지물리연구소, 현대물리연구소 등과 가속기 및 실험장비 분야 공동연구, 인력 및 정보교류 등을 확대하게 된다.
특히 연구주제 공동 발굴과 컨퍼런스 및 세미나 개최, 연구인력 교류 등을 통해 중이온가속기를 포함한 기초과학 발전에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두철 IBS 원장은 "가속기 분야의 연구협력 강화와 두 기관 간 기초과학 발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연구협력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4일 김두철 IBS 원장(왼쪽)과 바이 춘리 중국과학원장이 기초과학 분야 공동연구 및 연구인력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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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으로 IBS는 중이온가속기건설구축사업단을 중심으로 CAS 산하 고에너지물리연구소, 현대물리연구소 등과 가속기 및 실험장비 분야 공동연구, 인력 및 정보교류 등을 확대하게 된다.
특히 연구주제 공동 발굴과 컨퍼런스 및 세미나 개최, 연구인력 교류 등을 통해 중이온가속기를 포함한 기초과학 발전에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두철 IBS 원장은 "가속기 분야의 연구협력 강화와 두 기관 간 기초과학 발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연구협력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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