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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울릉도에 가고 싶다면

 입력: 2019-04-03 13:24 안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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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울릉도에 가고 싶다면
[카드뉴스] 울릉도에 가고 싶다면
[카드뉴스] 울릉도에 가고 싶다면
[카드뉴스] 울릉도에 가고 싶다면
[카드뉴스] 울릉도에 가고 싶다면


기획:안경식

디자인:김성준

사진:이슬기





울릉도에 가고 싶다면

평생에 한번 가볼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를 '꿈의 섬'

울릉도는 교통의 불모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울릉도 가는 방법은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 특성상 결항이 잦은 편입니다.

출발전 여객터미널에 출항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울릉도에 가고자 마음을 먹었다면 먼저 배편을 알아 봐야겠지요.





포항·묵호·후포항여객터미널

울릉도에 가는 여객선은 포항·묵호·후포항여객 터미널에 있습니다.

보통 3시간 30분 내외로 도착하지만 후포항의 경우

소요시간이 2시간 30분으로 최단시간에 도착할 수 있어요





울릉도 일주도로 전 구간 개통

울릉도 일주도로 사업계획 확정 55년 만에 미개설 구간(4.75㎞)을 완공하면서

일주도로 전 구간(44.55㎞)이 완전히 개통됐습니다.





울릉도 관광지

울릉도에는 봉래폭포, 나리분지, 해안산책로 뿐만아니라

해상절경을 감상할 수 도 있습니다.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대자연이 기다리고 있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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