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여성의류의 셀럽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브랜드 '쏠싸(soulssa)' 는 기본에 충실한 클래식 아이템부터 컬러감, 디자인 하나하나 존재감이 확실한 이른바 '인생템' 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수많은 고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는 브랜드다. 아르바이트로 처음 의류업에 몸을 담게 된 쏠싸 정소영 대표는 의류판매업부터 시작해 남성복만 7년을 거쳐, 여성의류 쇼핑몰 쏠싸를 론칭하기까지 이르게 된 젊은 여성 CEO다. 쏠싸라는 브랜드명 역시 그녀의 애칭인 '쏠(SOUL)' 로 시작되어 정식 상표등록까지 다다르게 되었고 지금도 정 대표가 가장 애착을 갖는 브랜드명이라고 한다.
한편, 이미 SNS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유명한 브랜드인 쏠싸는 최근 몇 년간, 뷰티 부문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선보이며 화장품 업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정 대표는 "지친 삶에 그나마 작은 취미였던 것이 여러가지 뷰티제품을 구매해, 직접 테스트 해보는 일이었다. 그 중 '뷰티템' 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나에게 적절한 제품을 찾았을 때의 희열이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또한, SNS 라이브방송을 하면서 내 얼굴을 보고 내가 사용하는 제품들을 궁금해하는 고객 분들이 참 많았다. 어쩌면 뷰티에 관심을 더욱 갖게 된 이유도 결국 뷰티정보를 공유하고 고객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는 제품을 본격적으로 서칭하기 위함이었다고 말해도 무방하겠다. 점점 우리 제품을 신뢰하는 이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나조차도 희열과 행복감을 느끼며 더욱 흥이나 뷰티에 열정을 쏟고 있다." 고 밝혔다.
쏠싸의 뷰티라인업 중 가장 반응이 좋은 뷰티템은 프리미엄에스테틱 브랜드 코페르의 '큐리페어 데미지케어 시스템' 이다. 일명 '쏠싸C크림' 이라고도 불리는 이 라인업은 제품을 구매한 대부분의 고객들이 만족하고 있는 크림 중 하나로, 최근 온라인상에서 가장 핫한 편이며 후기도 좋다.
"앞으로 쏠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스킨(토너)라인이다. 그간 쏠싸 뷰티에는 아직 스킨 라인이 없는 대신, 베스트 상품 중 하나인 미스트로 스킨을 대신했었다. 현재, 대기 중인 스킨 라인은 피부타입별로 선택할 수 있는 스킨으로써, 칵테일처럼 믹스해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라인 토너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역대급스킨'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
한편, 정소영 대표는 작년 하반기부터 유튜브 및 방송출연으로 두드러진 활약을 선보였다. 더불어, 뷰티템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날로 높아져 2019년은 의류와 함께, 뷰티에 더욱 전력투구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체적으로 '쏠싸방앗간' 이라는 내 아이와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착한 먹거리들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올 한해 뷰티와 함께, 개발 중인 쏠싸방앗간 제품들을 수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특히, 뷰티 부문은 더욱 심혈을 기울여 직접 초이스해, 완성도 높고 뛰어난 제품력을 가진 라인업을 쏠싸 고객분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의류 쪽은 'SOULSSA LABEL' 로 자체제작상품들을 더 늘려갈 계획이며 시즌마다 다양한 패턴들의 옷을 제작할 계획이다. 쏠싸는 특히, 여름과 겨울에 아주 강한 편이다. 이번 여름은 정말 기대하셔도 좋을만큼 열심히 준비해, 높은 만족도를 이어가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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