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기가애드가 보유한 옥외 콘텐츠와 CJ헬로가 보유한 방송 콘텐츠를 활용한 IMC통합 마케팅 상품 개발 및 홍보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소상공인, 프랜차이즈산업 및 중소기업의 매출증진지원을 통한 사업활성화가 예상된다. 채용, 고용, 취업의 국가적 과제를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도 다한다는 방침이다.
스타트업 및 창업자, 지역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방송과 옥외가 결합된 콘텐츠 방식'을 적용해 직접적으로 광고비 부담을 덜 수 있으며 지역 문화재단 및 지자체 행사홍보시 방송과 옥외광고가 결합된 매체설계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플랫폼을 제공해 한 단계 높은 홍보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기가애드는 옥외 및 온라인 매체에 방송콘텐츠를 융합한 신개념 마케팅 전략을 제안하는 종합 광고회사로서 서비스 품질향상뿐 아니라 다양한 광고주에 대한 맞춤형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기가애드의 통합IMC매체는 방송과 관계된 많은 직간접 광고주들이 각각 별도의 대행사 제안을 받았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원스톱 광고마케팅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가애드 마케팅광고기획 총괄 신민호 본부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방송통신과 옥외, 온라인에 이르는 매체 라인업을 확보하여 창업자, 지역 소상공인 및 중견기업에게 더욱 수준 높은 광고마케팅 제안이 가능해졌다"며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보증하는 광고회사로 지역사회 경제에도 이바지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가애드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역사내 광고물 공식 매체사를 맡고 있는 종합마케팅 광고기업으로 통신3개사의 IPTV 광고, 엘리베이터광고, 쇼핑몰, 백화점 광고, 서울지하철 광고, 주요 지역 옥외광고 및 전국 택배광고 등을 진행하고 있다.
MBA출신 마케팅 본부장을 포함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집행 분야로는 스타트업, 창업기업의 신제품, 서비스 출시광고, 중소중견 기업 광고마케팅 및 전국 지자체 축제, 관광청 및 문화재단 광고, 그리고 전국 수입차 딜러사 맞춤타게팅 광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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