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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옹, 턱선 눈빛 칭찬해”..옹성우, 치명적 남성美 [화보]

 입력: 2019-03-19 14:14 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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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옹, 턱선 눈빛 칭찬해”..옹성우, 치명적 남성美 [화보]
“우리 옹, 턱선 눈빛 칭찬해”..옹성우, 치명적 남성美 [화보]
옹성우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화보를 공개했다.

옹성우가 지큐 코리아(GQ KOREA) 4월호에서 짙은 남성미의 매혹적인 화보를 완성하며, '화보장인'으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옹성우는 모델 못지않은 포스와 눈빛으로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연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우리 옹, 턱선 눈빛 칭찬해”..옹성우, 치명적 남성美 [화보]
“우리 옹, 턱선 눈빛 칭찬해”..옹성우, 치명적 남성美 [화보]
“우리 옹, 턱선 눈빛 칭찬해”..옹성우, 치명적 남성美 [화보]
“우리 옹, 턱선 눈빛 칭찬해”..옹성우, 치명적 남성美 [화보]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옹성우는 "스스로에게 냉정한 부분은 그런 부분"이라며 "못하는 것에 대해선 스스로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잘하는 것에 있어선 스스로 평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성장한 것에 대해선 팬들이, 혹은 시청자가, 대중이 봐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엄격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전 팬 서비스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마음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일을 하는 느낌이다. 날 이렇게 좋아해 주고, 나의 이런 저런 면들을 알아봐 주고, 내가 잘되면 기뻐해 주고, 슬프면 같이 슬퍼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얼마나 신기하고 고마운 일인가? 일상 속에서도 문득, 갑자기 그런 순간이 온다. '와, 너무 고마운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라며 팬들의 사랑에 대한 고마움의 마음을 솔직히 털어놨다.
임소연기자 a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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