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클라우드 선도활용 시범지구 조성사업 공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자체 산업 분야 클라우드 플랫폼 육성을 위해 '2019년 클라우드 선도활용 시범지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를 통해 광역지자체 컨소시엄 한 곳을 선정, 내년 11월까지 최대 9억6000만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한다. 광역지자체와 지역 ICT 전문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거나 2개 이상 광역지자체가 컨소시엄을 맺어도 된다.
선정된 지자체는 금융·물류·관광 등 데이터와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이 융합된 클라우드 플랫폼과 SW서비스를 개발한다. 과기정통부는 지역 내 실증과 규제 샌드박스 연계, 관련 법·제도 개선을 통해 전국으로 소비스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NIPA 사업성과관리시스템에 하면 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포항·대구 한방·의료 분야 △부산 영유아 교육 분야 등 2개 지자체 컨소시엄을 선정해 하반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SW정책관은 "사업을 통해 광역지자체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의 활용가치를 높임으로써 지역산업 혁신과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과기정통부는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를 통해 광역지자체 컨소시엄 한 곳을 선정, 내년 11월까지 최대 9억6000만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한다. 광역지자체와 지역 ICT 전문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거나 2개 이상 광역지자체가 컨소시엄을 맺어도 된다.
선정된 지자체는 금융·물류·관광 등 데이터와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이 융합된 클라우드 플랫폼과 SW서비스를 개발한다. 과기정통부는 지역 내 실증과 규제 샌드박스 연계, 관련 법·제도 개선을 통해 전국으로 소비스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NIPA 사업성과관리시스템에 하면 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포항·대구 한방·의료 분야 △부산 영유아 교육 분야 등 2개 지자체 컨소시엄을 선정해 하반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노경원 과기정통부 SW정책관은 "사업을 통해 광역지자체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의 활용가치를 높임으로써 지역산업 혁신과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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