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BMW코리아는 3세대 뉴 Z4 국내 출시 제품군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뉴 Z4는 BMW 대표 2인승 로드스터로, 브랜드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차량이다. 이번 3세대 진화를 통해 최상의 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BMW 측은 설명했다.
국내에는 뉴 Z4 sDrive20i 스포츠 라인과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를 먼저 선보인다. 두 차종의 차량 가격은 부가세와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적용해 각각 6520만원, 6710만원이다. 하반기 출시를 앞둔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Z4 M40i는 부가세 포함 9070만원이다.김양혁기자 mj@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