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타임스
  • 네이버 뉴스스텐드 구독
  • 채널 구독
  • 지면보기서비스

초강력 `볼트EV`가 온다…올해 7000대 한국 상륙

한국지엠 "수요 따라 유동적"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초강력 `볼트EV`가 온다…올해 7000대 한국 상륙


한국지엠(GM)이 올해 순수전기차 볼트(Bolt)EV(사진)를 최대 7000대 들여올 계획이다. 수요와 물량 배정에 따라 더 늘어날 수도 있어 구매를 염두에 뒀던 국내 소비자들의 갈증도 상당 부문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한국GM 관계자는 "올해 볼트EV 도입 물량은 6000~7000대 수준"이라며 "수요에 따라 일부 물량이 유동적이다"고 말했다. 최대 7000대에 달하는 올해 도입물량은 작년 판매량(4722대)과 비교하면 48.24% 늘어난 것이다.

볼트EV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생산하는 순수전기차다. 고강성 경량 차체에 60kW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과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적용해 최대출력 204마력과 최대토크 36.7kg.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83㎞에 달하며 운행 습관에 따라 실주행 거리는 500㎞로 늘어날 수도 있다. 실제 한국GM은 볼트EV 출시 당시 서울에서 제주까지 1회 충전으로 500㎞에 이르는 주행에 성공한 바 있다.

넉넉한 주행거리 덕에 국내 소비자들의 수요가 이어졌다. 한국GM이 실시한 볼트EV 사전계약은 2년 연속 계약 당일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올해 국내서 판매할 볼트EV의 가격은 4593만~4814만원이다. 국고보조금 900만원과 지방자치단체별 보조금 450만~1000만원을 더할 경우 2000만원대도 구매할 수 있다.한편 한국GM은 이날부터 2019년형 볼트 EV의 국내 인도를 시작했다.

김양혁기자 mj@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