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전하면 보험료 7% 깎아줘요"

현대해상·현대차 보험개발 협약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안전운전하면 보험료 7% 깎아줘요"
현대해상이 현대자동차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영동대로 사옥에서 '운전습관 연계 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박주식 현대해상 자동차보험부문장(앞줄 왼쪽 3번째), 이석현 현대해상 자동차업무본부장 (뒷줄 왼쪽 3번째), 허병길 현대자동차 판매사업부장 (앞줄 왼쪽 4번째), 박상규 현대자동차 국내영업전략실장 (뒷줄 왼쪽 1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해상 제공

현대해상이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운전습관 연계 보험(UBI·Usage-Based Insurance)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대치동 현대자동차 영동대로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현대해상 자동차보험부문장 박주식 전무와 현대자동차 판매사업부장 허병길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해상은 상반기 중으로 현대자동차의 블루링크 서비스를 활용한 가입자의 차량 운행 패턴을 바탕으로 안전운전 시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UBI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UBI는 운전자의 운행습관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화한 보험상품을 의미한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UBI뿐만 아니라 차량 빅데이터, 미래 자동차 신기술을 활용한 보험상품·서비스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해상은 2012년 6월부터 현대자동차 블루링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료를 7% 할인해주는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을 판매해 왔으며, 이번 운전습관 연계보험 출시를 통해 안전운전을 장려하고 추가 보험료 할인 혜택과 더불어 교통사고 감소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황병서기자 bshwang@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