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획, 축하메시지
"대한민국 내비게이션役 맡는 경제종합일간지로 도약하길"
디지털타임스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디지털타임스는 새천년과 함께 시작한 IT전문지로서 2016년 핀테크 인사이트 콘서트, 2018년 바이오 융합테크 포럼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대응을 위한 선제적이고도 날카로운 통찰력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올해 디지털타임스는 경제종합일간지로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변화는 성숙과 발전을 향한 첫 걸음입니다. 프랑스 철학자 앙리 베르그손은 "존재한다는 것은 변화한다는 것이며, 이는 곧 성숙한다는 것이다. 성숙한다는 것은 스스로를 끊임없이 창조해가는 것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앞으로 디지털타임스가 이러한 '창조적 진화'를 지속하면서 우리경제의 든든한 파수꾼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정부도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우리경제 구조를 혁신해 나가면서, 우리경제의 역동성과 포용성을 더욱 강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디지털타임스의 창간 19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면서 경제종합일간지로서 일진월보(日進月步·날로 달로 끊임없이 진보 발전함)하기를 기원합니다.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