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 Wanna Be'는 3월 4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기존 정규 1집 수록곡에 더불어 타이틀 곡 'I Wanna Be'와 신곡 'Show Me'(쇼 미), 보너스 트랙 'Cold'(콜드)까지 3곡이 더해진 총 13트랙으로 구성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 곡 'I Wanna Be'는 중독적인 후렴구와 키의 개성 있는 보컬이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언제 어디서든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있고 싶다'는 진솔한 마음을 표현, 키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여자)아이들 래퍼 소연이 피처링에 참여해 톡톡 튀는 래핑까지 전해줄 전망이다.
타이틀 곡과 더불어, 키는 썸타는 상대의 솔직한 감정을 알고 싶은 마음을 직설적인 화법으로 그려낸 팝 록 장르곡 'Show Me', SM 'STATION'을 통해 공개된 미디엄 템포의 감성적인 R&B 곡 'Cold'도 선보이며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키는 음원 공개에 앞서 지난 27일 'I Wanna B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청량한 곡의 분위기와 키의 유니크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미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키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 Wanna Be'는 3월 4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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