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타임스
  • 네이버 뉴스스텐드 구독
  • 채널 구독
  • 지면보기서비스

정부 R&D 20조 시대…투자규모-내용 이대로 괜찮은가

KISTEP, 국가 R&D 투자규모 적정성 논의 행사 28일 개최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국가 연구개발(R&D) 투자규모의 적정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원장 김상선)은 28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국가R&D 투자 적정 규모'를 주제로 '제1회 NIS(국가혁신체계) 정책 콜로키엄'을 연다고 밝혔다.

국가R&D 예산의 적정 규모와 앞으로의 투자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이장재 KISTEP 혁신전략연구소장이 '정부R&D 적정 규모의 실체와 해법',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주력산업 위기 속 산업계가 원하는 국가R&D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이장재 소장은 발표를 통해 R&D 적정 규모의 개념과 기존 연구결과를 검토하고 20조 5500억원 규모의 올해 정부 R&D 사업내용을 분석한다. 우리나라 특성을 고려한 투자전략 설정방안과 미래 대응력 강화를 위한 정책과제도 제언한다.

주원 실장은 정부 R&D 투자의 효율성과 생산성, 공공 R&D의 폐쇄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R&D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내놓는다. 또 급한 현안을 해결해야 하는 산업계의 목소리를 담아 정부 사업 개선방향을 제안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문길주 UST 총장을 좌장으로 김세종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 사무총장, 김종훈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전략기획본부장, 나준호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박상욱 서울대 교수 등이 토론을 진행한다.

김상선 KISTEP 원장은 "20조원이라는 절대량도 중요하지만 이에 앞서 적정 규모의 실체를 명확히 파악하는 게 필요하다"며 "미래 발전의 핵심동력인 과학기술의 본질적 중요성과 새로운 역할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개최 의의를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