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VM웨어, 전략 제휴… 디지털 업무환경 혁신 사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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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VM웨어, 전략 제휴… 디지털 업무환경 혁신 사업화
홍원표 삼성SDS 대표(오른쪽)와 팻 겔싱어 VM웨어 CEO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디지털 업무환경 혁신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SDS 제공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미국 가상화·클라우드 솔루션 기업 VM웨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디지털 업무환경 혁신 사업을 공동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VM웨어는 가상화 기술을 활용한 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를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최근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유연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게 해주는 '워크스페이스 원' 솔루션 시장을 확장해 가고 있다.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기업이 클라우드, 가상화 등 IT 기술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PC와 모바일 기기로 업무를 수행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기업 내 이용자들의 애플리케이션·기기 이용 상황을 통합 관리해 보안 수준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삼성SDS는 PC,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합 관리하는 자사 솔루션을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과 결합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우선 미국 공공·금융·헬스케어·유통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앞으로 다른 국가로 확대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블록체인, 5G 등 신규 기술 분야로도 파트너십을 확대하기로 했다.

홍원표 삼성SDS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VM웨어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게 됐다"면서 "두 회사의 역량을 결합해 솔루션 기반 신규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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