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소상공인 부활 프로젝트
지역경제 살릴 실질적 대안 제시
지역경제 살릴 실질적 대안 제시
![[알립니다] 풀뿌리상권 살려내자](http://contents.dt.co.kr/images/201902/2019022602100122805001[1].jpg "[알립니다] 풀뿌리상권 살려내자")
올해 경제종합일간지로 재창간한 디지털타임스가 '풀뿌리상권 살려내자' 연중 캠페인을 펼칩니다.
"한국경제 큰일 났다"는 탄식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반자유·반헌법·반시장·반기업 정책이 판을 치고, 불필요한 규제는 기승을 부리고, 강성 노동계는 억지 주장만 되뇌기 일쑤입니다. 진영논리의 덫에 갇힌 정치도 경제 발목만 붙잡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에 빨간불이 선명하게 켜지면서 국민 삶도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손길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궁지에 내몰려 있습니다. 이들의 생활터전인 골목상권, 전통시장, 동네상권도 붕괴되고 있습니다.
풀뿌리상권 쇠락은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국한된 일만은 아닙니다. 도시 슬럼화, 부동산값 하락, 범죄율 급증 등 복합적 사회문제로 번져 지역공동체를 피폐화시킵니다. 국가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지역경제 파탄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연간 41조원에 달한다는 한 분석이 그런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근거입니다.
이에 디지털타임스는 풀뿌리 경제의 근간인 동네상권의 파국을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는 판단에 따라 행정안전부·각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3월부터 '풀뿌리상권 살려내자' 연중기획을 시작합니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사회적 공감대를 폭넓게 이뤄내고, 구호만이 아닌 실질적 대안도 제시할 계획입니다.
■매주 1회 1개면 심층기획 고정 연재합니다
취재·사진기자들이 매주 각 지역 현장을 찾아가 풀뿌리상권의 현황과 문제점 등을 심층 진단합니다. 매주 1개 면을 전면에 고정 배치해 해당지역 풀뿌리상권 전반을 다각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 국내 최고전문가 20인 '디따 해결사'가 간다
실질적 해법을 제시할 '디따 해결사'를 가동합니다. '디따'는 '아주 좋다'라고 말할 때 쓰이는 일부 지역 사투리로 디지털타임스 애칭이기도 합니다.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20명의 '자문위원단'과 30명의 '실무지원단'이 그들입니다.
든든한 지원군이 될 이들은 각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밑그림을 그려주고 해당 지자체와 당사자와 함께 구체적 실행방안도 모색합니다. 실무지원단은 경영진단, 활성화 모델 제시 등 맞춤형 컨설팅은 물론 교육·홍보까지 포함한 토털서비스를 상시 지원합니다.
■ 캠페인전용 홈페이지·앱개발 시스템 구축
'풀뿌리상권 살려내자' 연중기획 전용 홈페이지와 앱개발 시스템을 갖춰 지역상권 당사자는 물론 중앙정부, 각 지자체에게도 관련 정보를 충실히 제공합니다.
디지털타임스는 앞으로도 국가 발전을 위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현안을 적극 발굴해 실질적 대안을 제시하는 연중기획을 수시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제종합일간지로 재창간한 디지털타임스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풀뿌리상권 자문위원단
( 가나다순 )
△경제산업구조 김면회(한국외대 일반대학원 교수)
△문화관광 김봉석(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경영품질 김수욱(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상권분석 김장호(서영대 호텔외식조리과 교수)
△점포개발 박경환(한누리창업연구소장)
△프랜차이즈 박기영(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사회경제 박삼옥(서울대 명예교수)
△노무 박영기(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
△지역경제 박추환(영남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소상공인·중기 백필규(중소기업연구원 명예연구위원)
△도시건축 유현준(홍익대 건축학과 교수)
△지방행정 윤태범(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지역경제 이성근(영남대 명예교수)
△낙후지역개발 이원호(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
△마케팅세일즈 장문정(MJ소비자연구소장)
△시민단체 정지연(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세무 조용근(前 한국세무사회 회장)
△유통법률 최영홍(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지역발전 최윤기(前 산업연구원 부원장)
△도시계획 허재완(중앙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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